
안녕하세요! 서경한우 입니다~!
소고기 부위 중에서 인기 있는 부위 중 하나가 바로
우삼겹과 차돌박이입니다
저는 얇게 썰려있는 우삽겹과 차돌박이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바로 촤악- 구워먹기 아주 간단하고
지방이 적절하게 섞여있어서 고소하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도 아주 좋거든요!
우삼겹과 차돌박이 어떤 고기를 선택할까?
둘 다 구이용으로 많이 사용되며
고소한 맛과 특유의 식감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우삽겹과 차돌박이는 뭐가 다르지?"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이 두 부위의 차이점과
각각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우삽겹 vs. 차돌박이 – 어떤 부위일까?
🥩 우삼겹
- 부위: 소의 배 부분, 특히 갈비 아래쪽과 뱃살 부위
- 특징: 삼겹살처럼 살코기와 지방층이 번갈아가며 존재
- 식감: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강함
- 요리법: 구이, 불고기, 전골 등에 활용
우삼겹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소고기인데도
돼지고기 삼겹살과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살코기와 지방이 층을 이루며 씹을 때 부드러움과
쫄깃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패삼겹살처럼 우삼겹도 얇게 썰려있고
지방층이 적절하게 섞여있어서
구이용과 샤브샤브, 우삼겹 배추찜, 우삼겹볶음 등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특히 저는 우삼겹을 배추찜을 해먹을 때
자주 사용하는데요!
우삼겹 배추찜은 냄비에 배추, 숙주나물을 넣고
위에 우삼겹만 올려서 채소와 고기가 익을때까지
뚜껑을 닫고 익혀주면 끝입니다!
참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간단하고 맛있는 한상 뚝딱입니다!

🥩 차돌박이
- 부위: 소의 가슴 부위(앞가슴 쪽)
- 특징: 지방이 많고 얇은 마블링이 특징
- 식감: 쫄깃하고 기름진 맛이 강함
- 요리법: 샤브샤브, 된장찌개, 구이 등
차돌박이는 기름기가 많고 얇게 썰어서
요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빠르게 익으며,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강해
한국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차돌박이는 고소한 풍미가 좋아서
차돌박이 된장찌개로 많이 해드시죠!ㅎㅎ

맛과 식감의 차이
차돌박이는 구울 때 기름이 많이 나오고,
얇게 썰려 있어 씹을 때 쫀득한 식감이 납니다.
반면 우삼겹은 지방과 살코기가 균형을 이루어
더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어떤 요리에 어울릴까? "
부위에 따라서 어울리는 요리가 조금 다른데요~
✔ 우삼겹 추천 요리
- 구워 먹으면 육즙이 풍부해 맛이 좋음
- 불고기나 양념구이로 활용 가능
- 국물 요리보다는 구이나 볶음 요리에 적합
✔ 차돌박이 추천 요리
- 된장찌개에 넣으면 기름이 우러나 깊은 맛을 냄
- 샤브샤브에 사용하면 부드럽게 익어 풍미가 좋음
- 구워 먹을 때는 빠르게 익혀야 고소한 맛이 살아남

어떤 고기를 선택해야 할까?
✔ 기름진 고소한 맛이 좋다면? → 차돌박이
✔ 적당한 지방과 육즙을 원한다면? → 우삼겹
차돌박이는 지방이 많아 씹을 때 느껴지는 고소함이
뛰어나지만, 기름이 많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반면, 우삽겹은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히 섞여 있어
부담 없이 먹기 좋습니다.
"우삼겹 vs 차돌박이 결론"
우삽겹과 차돌박이는 같은 소고기지만
부위와 지방 함량, 식감, 요리법이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 고소한 기름진 맛을 원한다면 차돌박이!
👉 고기 본연의 풍미와 육즙을 즐기고 싶다면 우삼겹!


서경한우 홈페이지에서
우삼겹과 차돌박이를 행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행사가격에 우삼겹과 차돌박이
두가지 고기의 맛을 비교해보세요!
www.seokyeonghan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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